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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차 밀출국 외국인 집단 질식사할 뻔
    • 입력2001.05.20 (11:1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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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인 불법 체류자 30여명이 냉동차에 타고 밀출국을 시도하다가 냉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집단 질식사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어제 밤 8시 40분 쯤 경남 진해시 용원동 주택가에 세워둔 5톤짜리 냉동차에서 동남아인 30여 명이 숨어있던 냉동칸을 탈출해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목격자들은 냉동칸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나 부근 식당에 있던 냉동차 운전자에게 연락했으며 운전자가 돌아와 냉동칸의 문을 여는 순간 동남아인들이 옷을 벗은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냉동칸 출입문의 일부가 부서지고 벽과 바닥에 피가 묻어있는 것으로 미뤄 운전자가 차의 시동을 끄는 바람에 냉동칸의 환기가 중단돼 질식할 위기에 놓이자 이들이 냉동칸안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버려진 옷이 국산이 대부분이고 국내선 항공기 탑승권이 나온 점으로 미뤄 동남아인 불법체류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부산으로 집결한 뒤 냉동차로 진해로 이동한 다음 일본으로 밀출국하려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냉동차 운전자 43살 유모씨를 추적하는 한편 동남아인들을 찾기위해 인근 야산을 수색하고 주변 도로를 검문 검색하고 있습니다.
    (끝)
  • 냉동차 밀출국 외국인 집단 질식사할 뻔
    • 입력 2001.05.20 (11:13)
    단신뉴스
동남아인 불법 체류자 30여명이 냉동차에 타고 밀출국을 시도하다가 냉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집단 질식사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어제 밤 8시 40분 쯤 경남 진해시 용원동 주택가에 세워둔 5톤짜리 냉동차에서 동남아인 30여 명이 숨어있던 냉동칸을 탈출해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목격자들은 냉동칸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나 부근 식당에 있던 냉동차 운전자에게 연락했으며 운전자가 돌아와 냉동칸의 문을 여는 순간 동남아인들이 옷을 벗은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냉동칸 출입문의 일부가 부서지고 벽과 바닥에 피가 묻어있는 것으로 미뤄 운전자가 차의 시동을 끄는 바람에 냉동칸의 환기가 중단돼 질식할 위기에 놓이자 이들이 냉동칸안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버려진 옷이 국산이 대부분이고 국내선 항공기 탑승권이 나온 점으로 미뤄 동남아인 불법체류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부산으로 집결한 뒤 냉동차로 진해로 이동한 다음 일본으로 밀출국하려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냉동차 운전자 43살 유모씨를 추적하는 한편 동남아인들을 찾기위해 인근 야산을 수색하고 주변 도로를 검문 검색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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