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섭 전 국방차관의 도난자금 출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오늘 국방부 검찰단이 최근 문 전 차관이 도난당한 3천 8백여만원의 출처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해와, 이 사건을 특수 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군 검찰이 넘겨준 수사자료를 바탕으로, 도난수표의 추적을 통해 문 전 차관이 방산업체나 군납업체 등으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받은 돈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혐의가 발견될 경우 문 전 차관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군 검찰은 절도죄로 구속기소된 운전병 이모 병장에게서 도난자금의 출처를 의심할 만한 진술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차관은 이와 관련해 도난자금 대부분을 평소 알고 지내던 사회 선후배가 주거나 해외출장시 국방부 선배.동료가 여행경비 명목으로 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문 전 차관은 육사 23기로, 지난 93년 군수지원사령관을 지내는 등 주로 군수분야에서 근무했으며, 무기도입과 방산 사업을 총괄하는 국방부 방위사업실장과 획득실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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