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여야 정치권과 정부간의 합의에는 얼어붙은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띕니다.
이재강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임대시장과 고수익부동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건설경기는 아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분기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고 특히 지방에서는 무려 41%가 줄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여야와 정부가 합의한 건설경기 살리기의 기본 방향은 관련 세금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신축 주택을 구입한 후에 일정 기간 이내에 팔면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 등 관련 세금을 없애거나 내려서 주택건설과 거래를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김성식(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양도소득세가 인하되면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고 신규 주택소요를 부추겨서 전반적인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여야와 정부가 또 증권시장 활성화에 합의함에 따라 주식시장의 안정적 성장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구조조정 원칙과 규제완화 문제 등 상당수 현안에 대해서도 공감이 이루어져 불확실성이 줄고 대외신인도가 올라가는 효과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진 념(경제부총리): 아주 좋았어요, 할 얘기 다 하고, 그렇죠?
⊙기자: 거리가 좁혀진 부분들도 있습니까?
⊙진 념(경제부총리): 좁혀진 것도 있고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도 있고 그런 거죠.
⊙기자: 여야와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힘을 합하기로 합의했지만 이 같은 합의가 법과 정책을 통해 구체화될 때 실질적인 성과도 나타날 것입니다.
KBS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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