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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풀려진 국산 승용차 출력
    • 입력2001.05.20 (21:00)
뉴스 9 200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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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부분의 국산 승용차 출력이 실제보다 10% 가까이 부풀려져 광고를 해 온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2000cc급 중형차인 EF소나타입니다.
    현대는 그 동안 이 차의 출력을 147마력인 것으로 광고해 팔았습니다.
    엔진을 꺼내 실제 출력을 실험해 봤습니다.
    측정치가 133으로 나옵니다.
    자동차 회사의 광고보다 무려 14마력이나 부불려져 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쟁 차량들도 출력이 허위입니다.
    기아의 크레도스2는 146마력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는 126마력입니다.
    또 148마력이라는 대우 매그너스는 130마력에 불과합니다.
    ⊙박용성(자동차 성능 연구소 팀장): 외국 차종도 이 정도 수준이 나옵니다.
    이 정도 수준이 나오는데 제작사에서 과다경쟁을 하다 보니까...
    ⊙기자: 이들 차량뿐이 아닙니다.
    건교부가 이번에 실태를 파악한 결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승용차와 승합차가 출력을 크게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엔진출력은 연비와 함께 자동차의 성능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결국 자동차 회사들이 과열 경쟁으로 결정적인 정보까지 조작해 소비자들을 농락한 것입니다.
    ⊙남동진(서울 문정동): 소비자하고의 중요한 약속을 어긴 거니까 응당한 보상을 해 주든가...
    ⊙김영학(건교부 서기관): 각종 재원표의 표기라든지 광고할 때는 조정된 출력을 표기하도록...
    ⊙기자: 당국은 앞으로 출력을 허위로 광고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차량의 형식승인을 취소하는 등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 부풀려진 국산 승용차 출력
    • 입력 2001.05.20 (21:00)
    뉴스 9
⊙앵커: 대부분의 국산 승용차 출력이 실제보다 10% 가까이 부풀려져 광고를 해 온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창룡 기자입니다.
⊙기자: 2000cc급 중형차인 EF소나타입니다.
현대는 그 동안 이 차의 출력을 147마력인 것으로 광고해 팔았습니다.
엔진을 꺼내 실제 출력을 실험해 봤습니다.
측정치가 133으로 나옵니다.
자동차 회사의 광고보다 무려 14마력이나 부불려져 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쟁 차량들도 출력이 허위입니다.
기아의 크레도스2는 146마력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는 126마력입니다.
또 148마력이라는 대우 매그너스는 130마력에 불과합니다.
⊙박용성(자동차 성능 연구소 팀장): 외국 차종도 이 정도 수준이 나옵니다.
이 정도 수준이 나오는데 제작사에서 과다경쟁을 하다 보니까...
⊙기자: 이들 차량뿐이 아닙니다.
건교부가 이번에 실태를 파악한 결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승용차와 승합차가 출력을 크게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엔진출력은 연비와 함께 자동차의 성능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결국 자동차 회사들이 과열 경쟁으로 결정적인 정보까지 조작해 소비자들을 농락한 것입니다.
⊙남동진(서울 문정동): 소비자하고의 중요한 약속을 어긴 거니까 응당한 보상을 해 주든가...
⊙김영학(건교부 서기관): 각종 재원표의 표기라든지 광고할 때는 조정된 출력을 표기하도록...
⊙기자: 당국은 앞으로 출력을 허위로 광고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차량의 형식승인을 취소하는 등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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