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선홍 등 일본에서 뛰고 있는 5명의 선수들이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입국장에 들어서는 한국 축구의 대들보들은 기대만큼이나 믿음직한 모습이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인 이들은 세계 최강인 프랑스전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저희 선수들이 경기장이나 얼마나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느냐에 따라서 승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일 중요한 건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똑같이 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자: 특히 독수리 최용수와 황새 황선홍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황선홍은 이집트 대회를 앞두고 히딩크의 부름을 받았지만 끝내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98 프랑스 월드컵 등 주요 대회 때마다 악몽처럼 따라다니던 부상이 탈락의 이유였습니다.
황선홍은 처음 태극마크를 달 때의 심정이라면서 히딩크호에 첫 승선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선홍(축구대표팀 공격수): 굉장히 지금 심적으로 많이 설레입니다, 큰 대회를 앞두고.
기대도 많이 되고 열심히 한 번 해 볼 생각입니다.
⊙기자: 4개월만에 복귀하는 최용수 역시 독수리의 진가를 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용수(축구대표팀 공격수): 좋은 공격수들이 지금 많기 때문에 제가 10분을 뛰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J리거들이 합류하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