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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지학원 화재 관련자 수사 확대
    • 입력2001.05.21 (04:48)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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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지학원 화재 관련자 수사 확대
    • 입력 2001.05.21 (04:48)
    단신뉴스
경기도 광주 예지학원 화재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학원 관리실장 53살 손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학원장 60살 김 모 씨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건축주 53살 최 모씨와 학원강사 27살 복 모씨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 소홀과 화재때 대피지연 등의 혐의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교육청 그리고 소방 공무원 6명을 상대로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중이던 21살 변재욱 군이 어제 숨져 이번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같은 대형 인명피해와 관련해 학생들은 소방관들의 초동진화가 미흡했고 응급조치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방당국은 화재신고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맞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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