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역접종이 시작됩니다.
590만명이 접종을 마치는 데 모두 6주가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김도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시작되는 일제 접종에 대비해 보건소 상황실은 휴일까지 비상근무체제였습니다.
이번 접종을 위해 새로 제작한 주사기는 각 보건소로 이송돼 점검이 끝났습니다.
냉장고에 보관중인 백신은 접종이 시작될 학교별로 분류돼 아이스박스에 담겨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되는 학교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접종장소에는 예진실과 비상용 침대가 마련됐습니다.
이미 2차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들의 확인서 접수도 끝냈습니다.
⊙정경순(광남중 양호교사): 의사 선생님이 당일날 오셔 가지고 사전 예진을 다 실시한 후에 예방접종팀이 철저하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안심하고 학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셔도 됩니다.
⊙기자: 오늘부터 6주 간에 걸쳐 의사와 간호사 1500여 명 등 연인원 8만명이 투입되는 이번 접종은 하루에 20만명 단위로 모두 59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아주 드문 예지만 100만명당 1명꼴로 백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신속하게 보건소나 1339 응급센터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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