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지난 97년 아시아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여러 나라에서 실업과 빈곤이 급증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고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방콕에 본부를 둔 이 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나라가 무려 7개국에 이른다면서 아시아의 실업과 빈곤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빈곤층이 11%에서 40%로 급증했고 태국도 11%에서 15%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한국의 경우 지난 97년의 2.6%에서 7.7%로, 인도네시아는 4.7%에서 지난해 21%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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