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UPI=연합뉴스) 코소보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데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ABC 방송과 워싱턴 포스트 신문의 설문조사 결과 천11명의 응답자 가운데 57%가 `코소보 주민 보호 를 위해, 또 61%가,`밀로셰비치 대통령의 축출 을 위해 지상군 파견을 지지한다고 각각 밝혔습니다.
CBS 방송과 뉴욕 타임스 신문이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지상군파병 지지 응답이 46%에 불과했으나 `유럽에서의 전쟁 확산 방지 `밀로셰비치 대통령축출 `코소보 알바니아계 공동체의 파괴 저지 등 목적이 제시된 경우에는 지지율이 50%를 넘었습니다.
CNN와 USA 투데이 신문의 조사에서는 78%가 미 지상군 파견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지상군 파견의 찬반 비율은 48% 대 47%로 거의 대등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ABC와 워싱턴 포스트의 조사에서 지상군 파병에 동의한 응답자의 3분의 1은 미국 병사의 희생을 전제하는 파병이라면 당초의 답변을 재고하겠다고 답했고 CNN-USA 투데이 조사에서도 80%의 응답자가 많은 미국인 희생자를 감수할 정도로 나토의 군사적 목표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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