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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는 컴퓨터로 신약 개발
    • 입력2001.05.21 (06:00)
뉴스광장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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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놓은 채 생활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사용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십니까? 영국에서는 최근 컴퓨터가 쉬고 있는 시간을 이용해 누구나가 신약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사람들은 컴퓨터를 늘 켜놓고 살지만 실제 작업시간은 많아야 3분의 1, 나머지는 화면보호기로 바뀝니다.
    그러나 ud.com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한 컴퓨터는 화면이 쉬는 동안에도 화학분자들이 움직입니다.
    암 등 불치병 치료에 쓰일 의약품의 성분인 이 분자들이 어떻게 뭉쳐질 수 있는가 하는 복잡한 계산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엄 리차즈(옥스포드대 교수): 1분에 1개꼴로 분자들이 구조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계산합니다.
    ⊙기자: 하나의 의약품을 만들기 위해서도 엄청난 계산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럴 컴퓨터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컴퓨터가 쉴 때 화면보호기로 대신 계산을 해 주는 프로그램.
    각 가정이나 직장의 컴퓨터가 이 작업에 동참하게 되면 그만큼 거대한 용량의 슈퍼컴퓨터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 25만명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엄 리차즈(옥스포드대 교수): 스타트랙 의약품이라고나 할까요.
    현대 최고의 컴퓨터 기술을 생화학 추진 치료에 활용할 겁니다.
    ⊙기자: 따라서 컴퓨터 사용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기만 해도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셈이 됩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 쉬는 컴퓨터로 신약 개발
    • 입력 2001.05.21 (06:00)
    뉴스광장
⊙앵커: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놓은 채 생활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사용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십니까? 영국에서는 최근 컴퓨터가 쉬고 있는 시간을 이용해 누구나가 신약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사람들은 컴퓨터를 늘 켜놓고 살지만 실제 작업시간은 많아야 3분의 1, 나머지는 화면보호기로 바뀝니다.
그러나 ud.com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한 컴퓨터는 화면이 쉬는 동안에도 화학분자들이 움직입니다.
암 등 불치병 치료에 쓰일 의약품의 성분인 이 분자들이 어떻게 뭉쳐질 수 있는가 하는 복잡한 계산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엄 리차즈(옥스포드대 교수): 1분에 1개꼴로 분자들이 구조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계산합니다.
⊙기자: 하나의 의약품을 만들기 위해서도 엄청난 계산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럴 컴퓨터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컴퓨터가 쉴 때 화면보호기로 대신 계산을 해 주는 프로그램.
각 가정이나 직장의 컴퓨터가 이 작업에 동참하게 되면 그만큼 거대한 용량의 슈퍼컴퓨터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 25만명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엄 리차즈(옥스포드대 교수): 스타트랙 의약품이라고나 할까요.
현대 최고의 컴퓨터 기술을 생화학 추진 치료에 활용할 겁니다.
⊙기자: 따라서 컴퓨터 사용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기만 해도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셈이 됩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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