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슬람 무장세력의 테러에 대해서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투입해 보복공격을 한데 맞서서 팔레스타인인들은 어제 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를 열어 맞대응을 다짐했습니다.
파리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팔레스타인인 7만여 명은 어제 요르단강 서안 나불르스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를 열어 F-16 전투기 등을 동원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보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7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팔레스타인들은 지난 주말 이스라엘군의 나블로스 폭격으로 숨진 경찰관 11명에 대한 장례식을 연 뒤 시위를 열었으며 팔레스타인의 한 관리는 이 같은 시위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팔레스타인 과격주의자들은 예루살렘 부근 모처에서 비밀리에 회의를 열어 250여 명의 자살폭탄 공격 자원자들을 확보했으며, 이스라엘 경찰과 시민을 살해할 것을 결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어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이 지나치다고 비난하고 미국과 유럽연합이 폭력사태 중단에 적극 개입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와 더불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상 재개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중화기를 동원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고,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사태에 불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서 협상을 통한 사태해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