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프랑스의 칸 국제영화제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은 이탈리아 감독인 나미무르트의 아들의 방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영화계는 단 한 편도 출품하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탈리아 영화 아들의 방이 54번째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초 미국 영화의 강세를 점쳤던 평단을 무색케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감독 나니모레티는 행복했던 한 가정이 10대 아들의 죽음으로 산산조각나는 비극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상은 오스트리아 감독 미카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에 돌아갔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열연한 이자벨 위페르와 베노아 마즈릴이 여우와 남우를 휩쓸어 제작진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최우수감독상은 칸 영화제 개막 때부터 주목 받았던 공포물 그는 그곳에 없었다의 조엘 코엔과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린치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12개 나라 23편의 영화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화는 지난해 5편을 출품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경쟁부문에 단 한 편도 초청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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