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 동안 의료검진 등 특수 분야에서 전문가만이 사용해 왔던 초음파가 요즘 일반인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초음파를 활용한 생활용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상품들이 나와 있는지 최재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주부 이승연 씨는 설거지 할 때 세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결은 초음파 싱크대.
그릇을 담고 초음파를 작동시키면 10여 분 만에 설거지가 끝납니다.
⊙이승연(서울 사당동): 눌러놓고 TV 보거나 아니면 다른 일 하거나 그리고 나서 끝났을 때 물만 빼 주고 건져 올리면 되니까...
⊙기자: 원리는 그릇이나 야채에 초음파의 진동을 가해서 표면의 더러움을 떨궈내는 것입니다.
⊙전상규(우리세일 닷컴 대표): 초음파 싱크대를 응용해서 초음파 발마사지기와 초음파 욕조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기자: 초음파 청소장비를 차에 싣고 가정집을 찾아다니는 용역업체도 있습니다.
⊙김정배(푸른환경 대표): 가정주부들이 손이 잘 안 가는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것인데요.
주로 겨울에는 골프채, 또 아니면 스키장비, 종제품들...
⊙기자: 자동차가 후진할 때 경고음을 내주는 장치도 초음파를 활용해 개발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초음파의 활용은 건축물의 비파괴검사나 의료검진 등 특수 분야로 한정돼 왔습니다.
⊙손건호(메디슨 선임 연구원): 전파라는 게 인체에 무해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실생활 주변에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파를 이용한 것을 찾는 일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특수 분야에서 그것도 전문가나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됐던 초음파가 생활 속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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