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 술집 여종업원들을 상대로 고리 사채업을 하면서 폭력을 휘둘러온 서울 천호동 42살 문모 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말 서울 천호동 25살 형모 씨에게 3백만 원을 빌려준 뒤 이를 제때 갚지 못하자 다섯 차례에 걸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또 서울 성내동 43살 김모 여인에게 천만 원을 빌려준 뒤 김 여인이 제때 돈을 갚지 못하자 폭력과 협박을 행사해 3개월 동안 원금의 2배가 넘는 2천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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