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끝에 아내를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도록 강요해 숨지게 한 3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장성동 36살 권모 씨에 대해 위력에 의한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9일 밤 포항시 장성동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아내 37살 정모 씨가 술을 먹고 늦게 들어 온다는 이유로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 정 씨를 위협해 14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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