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실종 9일 만에 시신이 크게 훼손돼 숨진 채 발견된 5살 여자 어린이의 나머지 신체 일부로 보이는 시신이 오늘 오전 경기도 광주시 모 여관에서 발견됐습니다.
여관 종업원 50살 강모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3층 309호 화장실 변기물통에서 여아의 하반신 일부를 발견해 경기도 광주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강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 객실의 화장실에서 물이 계속 흘러 내려 확인해보니 변기 물통 안에 어린이의 시신 일부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체크무늬 상의를 입은 30대 후반의 남자를 이 객실에 투숙시켰으며 잠시 후에 객실에 들렸을 때는 남자가 이미 퇴실 한 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숨진 어린이의 신체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동부경찰서와 공조수사에 나섰고 달아난 30대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발견된 어린이의 시신은 3개의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등산용 가방에 들어 있었으며 하반신 일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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