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S 5시 뉴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의 안동수 변호사, 검찰총장에 신승남 대검차장을 내정했습니다.
국세청은 소득 탈루혐의가 있는 치과와 한의원 4400곳에 대해서 소득세를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을 경우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와 금융재산 압류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테러공격을 주고 받는 등 무력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 장관에 안동수 변호사를 임명하고 검찰총장에는 신승남 대검차장을 내정했습니다.
박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김정길 법무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안동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안동수 신임 법무부 장관은 60살로 충남 서천출신이며 서울대 법대를 나와 검사와 변호사, 그리고 민주당 인권위원장을 거쳐 민주당 서초을 지구당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안동수 신임 법무장관은 친화력을 갖춘 원만한 인품의 소유자로 검찰의 바닥정세에 밝다는 점이 평가됐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박순용 검찰총장의 후임에는 신승남 대검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신승남 검찰총장 내정자는 내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박순영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5일 임명됩니다.
신승남 신임 검찰총장 내정자는 57살로 전남 영암 출신이며 서울대 법대를 나와 법무부와 검찰의 요직을 거쳐 99년 6월부터 대검차장을 맡아 왔습니다.
신 검찰총장 내정자는 기획과 형사, 수사 등 검찰 내 모든 부서를 두루 거친 다양한 업무경험과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 등이 평가됐다고 박준영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의 경질이 검찰총장 후임 인사와 함께 이루어진 것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동시에 호남 출신이 맡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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