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방을 휩쓸고 있는 대홍수로 레나강의 둑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해 야쿠츠크시 주민 3천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러시아 비상대책부가 밝혔습니다.
인구 20만명의 야쿠츠크시 주변에는 길이 7㎞의 둑이 하천범람을 막고 있지만 현재 레나강의 수위는 한계 수위인 9.8 미터에 거의 도달한 상태며 얼음덩이들이 계속 떠내려 오면서 수위가 시간당 10㎝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끝)
리시아 레나강 또 범람위기, 3천500명 대피
입력 2001.05.21 (18:45)
단신뉴스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방을 휩쓸고 있는 대홍수로 레나강의 둑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해 야쿠츠크시 주민 3천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러시아 비상대책부가 밝혔습니다.
인구 20만명의 야쿠츠크시 주변에는 길이 7㎞의 둑이 하천범람을 막고 있지만 현재 레나강의 수위는 한계 수위인 9.8 미터에 거의 도달한 상태며 얼음덩이들이 계속 떠내려 오면서 수위가 시간당 10㎝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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