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채권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일부 부동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특히 임대사업 전망이 밝아지면서 소형아파트나 주상복합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창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지공사가 최근 택지를 분양한 구리시 택지지구입니다. 분양에 경쟁률이 20:1로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며칠 전 수원 영통지구의 단독택지는 최고 1500: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제 미분양은 옛말 수도권 단독 택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원성오(토지공사 실장): 원룸 주택을 지어서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기자: 주택시장에서도 최근 소형을 중심으로 분양열기가 살아나는 조짐이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올해 동시분양 때마다 소형아파트는 예외없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미분양 물건도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덩달아 소형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도 인기몰이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이 예상 외로 몰려 연일 성황입니다.
⊙허양도(모델하우스 소장): 5월 18일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오늘 현재까지 정식 계약이 약 80% 정도 도달하고 있고...
⊙기자: 곳곳에 떴다방들이 모여들며 웃돈 거래도 활발합니다.
⊙부동산 브로커: 4억 8천 6백짜리가 6백만원까지 웃돈 붙었어요.
⊙기자: 부동산 시장에 이런 열기는 주로 임대사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금리로 갈 곳을 못 찾던 시중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고 임대용 부동산에 꾸준히 흘러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낙관은 어렵지만 하반기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사장): 향후에 경기만 호전되면 수도권과 지방쪽으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양도소득세 면제 등 정부 세제 지원이 가시화되면 부동산으로 돈이 더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