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나치게 체중이 무거운 분들께 체중조절을 권고하는 또 한 가지 의약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비만이 암의 발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그것입니다.
윤석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나친 체중과 암발생은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을까?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지 네이처 최근호는 흡연을 제외하고 암과 가장 관련이 깊은 요인은 비만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결과 미국에서는 암환자 10명 중 1명이 영국에서는 14명 중 한 명이 비만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만과 가장 관련이 깊은 암은 유방암과 난소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자들은 비만 암환자들의 경우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 이상이 암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맥비(암 연구학자): 비만환자의 호르몬 불균형과 생활습관이 암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자: 4년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배루 씨는 규칙적인 달리기로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암치료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배루(유방암환자): 부적절한 식생활과 체중초과가 면역체계에 해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자: 비만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적절한 체중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KBS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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