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몇 달째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한강의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 검용소에서는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가 올려졌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강 끝자락에서 514km 상류지점에 있는 강원도 태백 검용소, 한강 발원지로 알려진 이곳에서 기우제가 올려졌습니다.
제관은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용왕신에게 바치며 단비를 빌어봅니다.
⊙제 관: 파종을 하지 못해 농사가 걱정입니다. 엎드려 비니 비를 내리게 하소서.
⊙기자: 가뭄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절박한 마음에 생각 끝에 마련한 자리입니다.
⊙홍순일(태백시장): 전 시민들의 뜻을 모아서 비를 갈구하는 그러한 마음으로 오늘 기우제를 올렸습니다.
⊙기자: 계속된 가뭄에 한강 발원지인 이곳 검용소의 용천수량도 평소의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런 정성에 화답해 하루 속히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기만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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