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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임대 부동산에 주식.돈 몰려
    • 입력2001.05.21 (21:00)
뉴스 9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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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한 달 이상 꾸준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또 채권과 부동산시장에도 일부 부동자금이 유입되면서 금융과 실물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박종훈, 이창룡 두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62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이 넘도록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태림(대신증권 대리): 보기 드물게 거래가 많이 터져 가지고 장중 내내 바쁘고 주문도 많이 몰리는 그런 장이었어요.
    ⊙기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와 기업인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서서히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지영(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시장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기자: 한때 12조원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 즉 MMF에도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1조 3000억원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채권시장을 지탱하는 투신권이 이렇게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금리도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태원(한국투신 영업추진부장): 주식형 수익증권쪽으로 자금이 투자가 돼서 주식시장 활성화와 아울러서 동시에 채권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자: 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이 지난 3월 이후 1조원어치가 넘게 팔렸고 비실명 채권의 값이 50% 이상 오르는 등 시중에 떠도는 자금들이 각종 채권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기자: 토지공사가 최근 토지를 분양한 구리시 토평지구입니다. 19필지 분양에 경쟁률이 20:1로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며칠 전 수원 영통지구의 단독 택지는 최고 1500: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제 미분양은 옛말, 수도권 단독 택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원성오(토지공사 실장): 원룸주택을 지어서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기자: 주택시장에서도 최근 들어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살아나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동시분양 때마다 소형 아파트는 예외없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미분양 물건도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이 예상 외로 몰려 연일 성황입니다.
    ⊙허양도(모델하우스 실장): 5월 18일날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지금 오늘 현재까지 정식 계약이 80% 정도 도달하고 있고...
    ⊙기자: 곳곳에 떴다방들이 모여들며 웃돈 거래도 활발합니다.
    ⊙부동산 브로커: 4억 8천 6백짜리가 8백만원까지 웃돈 붙었어요.
    ⊙기자: 부동산 시장의 이런 열기는 주로 임대 사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금리로 갈 곳을 못 찾던 시중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고 임대용 부동산에 꾸준히 몰려들고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사장): 향후에 경기만 호전되면 수도권과 지방쪽으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양도소득세 면제 등 정부 세제 지원이 가시화되면 부동산으로 돈이 더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 채권-임대 부동산에 주식.돈 몰려
    • 입력 2001.05.21 (21:00)
    뉴스 9
⊙앵커: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한 달 이상 꾸준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또 채권과 부동산시장에도 일부 부동자금이 유입되면서 금융과 실물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박종훈, 이창룡 두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62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이 넘도록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태림(대신증권 대리): 보기 드물게 거래가 많이 터져 가지고 장중 내내 바쁘고 주문도 많이 몰리는 그런 장이었어요.
⊙기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와 기업인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서서히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지영(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시장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기자: 한때 12조원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 즉 MMF에도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1조 3000억원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채권시장을 지탱하는 투신권이 이렇게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금리도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태원(한국투신 영업추진부장): 주식형 수익증권쪽으로 자금이 투자가 돼서 주식시장 활성화와 아울러서 동시에 채권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자: 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이 지난 3월 이후 1조원어치가 넘게 팔렸고 비실명 채권의 값이 50% 이상 오르는 등 시중에 떠도는 자금들이 각종 채권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기자: 토지공사가 최근 토지를 분양한 구리시 토평지구입니다. 19필지 분양에 경쟁률이 20:1로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며칠 전 수원 영통지구의 단독 택지는 최고 1500: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제 미분양은 옛말, 수도권 단독 택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원성오(토지공사 실장): 원룸주택을 지어서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기자: 주택시장에서도 최근 들어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살아나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동시분양 때마다 소형 아파트는 예외없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미분양 물건도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이 예상 외로 몰려 연일 성황입니다.
⊙허양도(모델하우스 실장): 5월 18일날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지금 오늘 현재까지 정식 계약이 80% 정도 도달하고 있고...
⊙기자: 곳곳에 떴다방들이 모여들며 웃돈 거래도 활발합니다.
⊙부동산 브로커: 4억 8천 6백짜리가 8백만원까지 웃돈 붙었어요.
⊙기자: 부동산 시장의 이런 열기는 주로 임대 사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금리로 갈 곳을 못 찾던 시중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고 임대용 부동산에 꾸준히 몰려들고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사장): 향후에 경기만 호전되면 수도권과 지방쪽으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양도소득세 면제 등 정부 세제 지원이 가시화되면 부동산으로 돈이 더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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