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제주 전역과 경남, 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중부지방은 적은 양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순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제주지역에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고마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반가운 단비에 감귤 재배 농민들의 일손이 바빠졌습니다.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밭작물 재배농민들의 얼굴에도 반가운 기색이 감돕니다.
⊙신연배(농민): 단비가 와서 작물이 발아하는 데 아주 좋은 영향을 가져올 걸로...
⊙기자: 오늘 제주지역에 내린 비는 서귀포 42.5, 제주시에 23.3, 성산포 31mm로 가뭄해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광주와 목포 등 전남지역과 거제와 통영 등 경남지역에도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양은 많지 않아서 거제 10.5, 통영에 6.9mm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는 많은 곳은 40mm 이상의 비가 더 오고 남부지방에는 5에서 최고 2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지방에도 내일 오후 늦게나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지만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중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데 그치겠습니다.
KBS뉴스 박순서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