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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만 성년, 성년의 조건과 책임
    • 입력2001.05.21 (21:00)
뉴스 9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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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 사회에는 나이는 성년이 됐으면서도 여전히 부모에게 기대어사는 정신적인 미성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진정한 성인이 되기 위한 조건과 책임은 무엇인지 황상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전국 곳곳에선 성인이 된 82만여 명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새내기 성인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박지은(20살/이대 특수교육과): 사회적으로 저희가 독립성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기자: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성인이 돼서도 성인으로서 책임은 회피하는 정신적 미성년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연령을 넘기고도 용돈을 타쓰며 빈둥거리는 경제적 기생인구 등입니다.
    성인이 되고서도 부모의 품을 떠나려하지 않는다해서 이름붙여진 이른바 캥거루족.
    이들의 생활문화는 비단 개인과 가정의 차원을 넘어 경제활동 인구의 낭비라는 사회, 경제적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하루 저녁 유흥비로만 수백만원씩을 날리는 이른바 오렌지족.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넘어 겉모습에 치중하는 성인들로 비춰지기 일쑤입니다.
    30대까지도 이어지는 이들 기생인구는 경제 구조의 왜곡과 함께 사회적 위화감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지평(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460만명 정도가 되고 이들은 향락성 소비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소비문화를 왜곡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자: 최근 불거진 대학생들의 집단 컨닝사건.
    2, 30대의 급격한 이혼 증가율 등도 성인이 되고서도 사회적 책임은 소홀히 하는 심신의 불균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입니다.
    ⊙도현심(이화여대 교수): 어렸을 때부터 그런 자녀를 너무 의존적이거나 과보호적으로 키우다 보니까 개체로서 발달할 수 있는 것이 못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고요.
    ⊙기자: 나이에 걸맞는 사회적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길, 전문가들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 나이만 성년, 성년의 조건과 책임
    • 입력 2001.05.21 (21:00)
    뉴스 9
⊙앵커: 우리 사회에는 나이는 성년이 됐으면서도 여전히 부모에게 기대어사는 정신적인 미성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진정한 성인이 되기 위한 조건과 책임은 무엇인지 황상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전국 곳곳에선 성인이 된 82만여 명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새내기 성인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박지은(20살/이대 특수교육과): 사회적으로 저희가 독립성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행동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기자: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성인이 돼서도 성인으로서 책임은 회피하는 정신적 미성년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연령을 넘기고도 용돈을 타쓰며 빈둥거리는 경제적 기생인구 등입니다.
성인이 되고서도 부모의 품을 떠나려하지 않는다해서 이름붙여진 이른바 캥거루족.
이들의 생활문화는 비단 개인과 가정의 차원을 넘어 경제활동 인구의 낭비라는 사회, 경제적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하루 저녁 유흥비로만 수백만원씩을 날리는 이른바 오렌지족.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넘어 겉모습에 치중하는 성인들로 비춰지기 일쑤입니다.
30대까지도 이어지는 이들 기생인구는 경제 구조의 왜곡과 함께 사회적 위화감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지평(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460만명 정도가 되고 이들은 향락성 소비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소비문화를 왜곡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자: 최근 불거진 대학생들의 집단 컨닝사건.
2, 30대의 급격한 이혼 증가율 등도 성인이 되고서도 사회적 책임은 소홀히 하는 심신의 불균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입니다.
⊙도현심(이화여대 교수): 어렸을 때부터 그런 자녀를 너무 의존적이거나 과보호적으로 키우다 보니까 개체로서 발달할 수 있는 것이 못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고요.
⊙기자: 나이에 걸맞는 사회적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길, 전문가들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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