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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문에 손 끼인 채 출발 여중생 숨져
    • 입력2001.05.21 (21:00)
뉴스 9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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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문에 손 끼인 채 출발 여중생 숨져
    • 입력 2001.05.21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인천에서는 승객의 안전은 외면한 채 서두르기만 하던 한 마을버스가 끔찍한 사고를 냈습니다.
이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8시쯤 출근길 승객을 태운 마을버스의 CCTV 화면입니다.
여느 때처럼 버스기사는 빨리빨리를 외쳐댑니다.
⊙버스 기사: 빨리빨리 올라오세요, 빨리...
⊙기자: 버스기사의 재촉에 승객들이 서둘러 올라오고 마지막 승객이 타려는 순간 급히 뛰어오는 여학생의 발이 보입니다.
그러나 버스기사는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문을 닫습니다.
오른손이 버스 문에 끼인 여학생이 미처 버스를 따라오지 못하고 밀려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인터뷰: 문에 손이 끼인 채 버스가 출발했어요. 손이 끼어서 같이 달렸던 거예요.
⊙기자: 결국 버스는 뒷바퀴로 여학생을 친 다음에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를 승객이 완전히 타지 않은 상태에서 버스를 출발시킨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KBS뉴스 이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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