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새 밀레니엄을 맞은 가톨릭교회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추기경단회의가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 추기경 15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차기 교황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인섭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 세계 추기경 155명 모인 추기경단회의.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제안한 새 밀레니엄의 가톨릭교회의 과제와 관료적인 교회의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교황도 개막 연설에서 가톨릭교회의 선교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추기경 회의에서는 차기 교황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파킨슨씨 병을 앓고 있는 81살의 고령인 데다 전세계 모든 추기경이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교황청 내부소식통은 피선 자격이 있는 80살 이하의 추기경 134명에게 이번 회의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황청 안팎에서는 차기 교황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마라디아가 추기경과 카레라 멕시코시티 대주교, 알라미노 하바나 대주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오스트리아의 샘부른 빈 대주교, 이탈리아의 마르티니 밀라노 대주교와 루이니 추기경 그리고 루스티가 파리 추기경도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측통은 요한바오로 2세가 58살 때 선출된 점을 들어 이번에는 젊은 교황이 선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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