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달 가까이 가뭄에 시달리던 경남지방도 어제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원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지우 기자!
⊙기자: 창원입니다.
⊙앵커: 경남지방 이번 비로 어느 정도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는지요?
⊙기자: 경남지방은 어제 오후 5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 시간 현재까지도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창원 용지호수 주변의 나무들도 싱그러움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지방에 내린 강우량은 산청 50mm, 거제 44mm, 남해 29mm 등 평균 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mm 이상의 비다운 비가 내린 것은 20일 만입니다. 비가 내리자 농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들판으로 나와 한 줄기의 빗방울이라도 더 가두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경남지역의 모내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지고 수확기를 맞은 마늘과 양파 등 밭작물 해갈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수원까지 고갈위기에 놓였던 남해와 통영 등 도서지방과 합천, 창영 등 내륙지방 농민들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해갈에는 아직도 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려야 합니다.
KBS뉴스 박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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