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신임 안동수 법무장관의 메모 파문과 관련해 안 장관의 즉각 해임과 인사청문회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기배 사무총장은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는 메모 내용에 망연자실한다면서 안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총장은 또 신승남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이미 야당에서 탄핵소추를 요구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하고 국회에서 이번 인사의 문제점을 집중추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원내총무는 이번 인사로 국정원장과 국세청장, 경찰청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모두 특정지역 출신으로 채워졌다고 지적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인사청문회법을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철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 장관의 메모 내용은 법 집행을 엄격히 하고 법을 바로 세워야 할 법무장관이 법 잣대를 농단해서라도 충성하겠다는 공식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기대하기가 어렵게 된 만큼 김대중 대통령은 안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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