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KBS 5시 뉴스입니다.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농작물 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주택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 거래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를 대폭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대한 유전체 염기 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완전히 해독됐습니다.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민총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지금 전국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은 어제부터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가뭄이 가장 심각한 중부지방은 아쉽게도 많지 않은 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송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타들어 가던 남부지방에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이번 비는 그야말로 단비입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경남 산청이 53.5mm로 가장 많고 제주도 46.8, 거제 43.5mm, 거창 26mm 등입니다.
남부지방 가운데에서도 영남과 제주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대전의 16mm를 비롯해 청주 6.3, 서울 2.3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고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리고 있는 경기 북부에는 땅을 적시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2에서 3mm 정도의 비만 내렸습니다.
특히 강원도지역은 강릉 0.8mm, 춘천 0.2mm 등으로 채 1mm도 안 되는 수준의 비만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5에서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역별로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오전 한때 비가 내린 뒤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까지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만 별다른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봐 남부 일부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에서의 오랜 가뭄은 당분간 풀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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