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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도 퓨전 열풍
    • 입력2001.05.22 (20:00)
뉴스투데이 20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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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오래전 영화에서나 본 듯한 머리스타일을 한 젊은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바로 7,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스타일 머리입니다.
    최신 유행스타일 속에 조용히 일고 있는 머리스타일의 복고바람을 김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양한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인 젊은이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머리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합니다.
    이런 젊은이들 가운데 색다른 머리스타일도 간간이 눈에 띕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웨이브 스타일과 단발형 머리, 바로 복고형 스타일입니다.
    ⊙윤주희(대학생): 요즘 유행이구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많이 사람들이 추천해 줘서...
    ⊙김지은(대학생): 옛날 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기자: 미용실에도 이런 스타일을 주문하는 여성들이 늘었습니다.
    ⊙이경아(패션모델):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이런 머리 했었거든요.
    지금도 저희 엄마 옷 입고 다녀요.
    ⊙기자: 복고바람은 남성도 마찬가지여서 최근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는 장발형 머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고형의 유행에는 유행을 앞서가는 연예인들의 영향도 큽니다.
    ⊙박수정(헤어디자이너): 핑클의 옥주현 씨 스타일인데 화면에서 예뻐보이니까 일반 손님들도 원하세요.
    ⊙유지승(헤어디자이너/경력 40년): 한 40년 세월이면 여러번 이렇게, 어떤 의상이나 머리가 주기적으로 10년 주기나 20년 주기로 한바퀴 도는 느낌을 주거든요.
    한 20년 전 머리가 다시 그렇게 되살아난 그런 시기인 것 같거든요.
    ⊙기자: 어려운 경제상황, 영화 '친구'의 흥행과 같은 사회전반에 복고적인 분위기도 한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권경우(문화평론가): 불안전한 그런 삶, 그곳에서 결국은 과거에 대한 향수, 그리움으로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자: 그러나 최근의 복고스타일은 예전 스타일을 더 세련되게 변형시켰습니다.
    ⊙김희원(대학생): 아버지 (장발)사진을 보면 촌스러운 게 많아요. (제 스타일은)옛날보다 업그레이드 된 장발...
    ⊙기자: 또 예전처럼 획일적인 유행은 보기 힘듭니다.
    ⊙신현암(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복고풍의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뭔가를 제안할 수 있어서 새로운 어떤 점이 가미된 그런 복고풍에 어떤 유행이 있다 그러면 그런 쪽에 오히려 더 일반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기자: 머리스타일에서도 복고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김기연(패션모델): 어느 정도의 그런 현대적인 감각도 갖고 있으면서 옛날 느낌도 갖고 있고, 제 생각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퓨전이라고 일종의 퓨전 아닌가요?
    ⊙기자: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 머리도 퓨전 열풍
    • 입력 2001.05.22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오래전 영화에서나 본 듯한 머리스타일을 한 젊은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바로 7,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스타일 머리입니다.
최신 유행스타일 속에 조용히 일고 있는 머리스타일의 복고바람을 김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양한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인 젊은이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머리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합니다.
이런 젊은이들 가운데 색다른 머리스타일도 간간이 눈에 띕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웨이브 스타일과 단발형 머리, 바로 복고형 스타일입니다.
⊙윤주희(대학생): 요즘 유행이구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많이 사람들이 추천해 줘서...
⊙김지은(대학생): 옛날 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기자: 미용실에도 이런 스타일을 주문하는 여성들이 늘었습니다.
⊙이경아(패션모델):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이런 머리 했었거든요.
지금도 저희 엄마 옷 입고 다녀요.
⊙기자: 복고바람은 남성도 마찬가지여서 최근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는 장발형 머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고형의 유행에는 유행을 앞서가는 연예인들의 영향도 큽니다.
⊙박수정(헤어디자이너): 핑클의 옥주현 씨 스타일인데 화면에서 예뻐보이니까 일반 손님들도 원하세요.
⊙유지승(헤어디자이너/경력 40년): 한 40년 세월이면 여러번 이렇게, 어떤 의상이나 머리가 주기적으로 10년 주기나 20년 주기로 한바퀴 도는 느낌을 주거든요.
한 20년 전 머리가 다시 그렇게 되살아난 그런 시기인 것 같거든요.
⊙기자: 어려운 경제상황, 영화 '친구'의 흥행과 같은 사회전반에 복고적인 분위기도 한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권경우(문화평론가): 불안전한 그런 삶, 그곳에서 결국은 과거에 대한 향수, 그리움으로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자: 그러나 최근의 복고스타일은 예전 스타일을 더 세련되게 변형시켰습니다.
⊙김희원(대학생): 아버지 (장발)사진을 보면 촌스러운 게 많아요. (제 스타일은)옛날보다 업그레이드 된 장발...
⊙기자: 또 예전처럼 획일적인 유행은 보기 힘듭니다.
⊙신현암(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복고풍의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뭔가를 제안할 수 있어서 새로운 어떤 점이 가미된 그런 복고풍에 어떤 유행이 있다 그러면 그런 쪽에 오히려 더 일반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기자: 머리스타일에서도 복고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김기연(패션모델): 어느 정도의 그런 현대적인 감각도 갖고 있으면서 옛날 느낌도 갖고 있고, 제 생각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퓨전이라고 일종의 퓨전 아닌가요?
⊙기자: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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