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다섯차례나 발생했던 영광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원자로 정지사고 가운데 세차례는 운전자의 기기조작 미숙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의 합동 조사 결과 5번의 원자로 정지 가운데 3번은 운전자의 기기조작 미숙이 결정적 원인이 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이에따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광과 고리에 있는 8기의 원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운전원의 운전능력와 운전절차 준수 여부, 적정한 운전인력 확보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운전자의 기기조작으로 인한 사고는 저압터빈에 증기를 넣다가 보호막이 터져 원자로가 멈춘 경우와 주급수 펌프를 조절하다 원자로가 정지한 경우, 증기펌프 밸브의 조작 미숙으로 원자로가 멈춘 경우 등 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