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 방학동 17살 김모 군 등 5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16살 황모 군을 수배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번 1동 장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빈집을 골라 23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PC 방등에서 만나 알게된 이들은 가출 후 함께 살며 용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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