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의 AIDS 퇴치를 위해 영부인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아프리카 6개 나라 영부인들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AIDS의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AIDS를 가난으로 인한 질병으로 규정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신춘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하라사막 이남의 남부아프리카에서는 지금까지 AIDS로 1000만명 이상이 숨졌고 2530만명이 감염자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AIDS로 부모를 잃은 고아도 1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남부아프리카의 심각한 AIDS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르완다 키갈리에 아프리카 6개 나라 영부인들이 모였습니다.
영부인들과 UN 관리들과의 토론에서는 유독 아프리카에만 AIDS 감염률이 높은 원인을 가난으로 규정했습니다.
⊙조세핀 에웨드라오고(UN관리): 에이즈는 결핵이나 말라리아처럼 가난 때문에 생긴 병입니다. 선진국은 감염률이 낮습니다.
⊙기자: 영부인들은 AIDS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AIDS 감염률을 낮추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진젯태 카가메(르완다 영부인): 치명적인 질병 에이즈와의 싸움에 영부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기자: 영부인들은 그러나 아프리카의 AIDS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선진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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