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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현 선생 전시회, 베이징에서 열려
    • 입력2001.05.23 (06:00)
뉴스광장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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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국의 대표적인 서예가인 여초 김응현 선생의 전시회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여초가 왼손으로 쓴 서예화 70여 점이 선보여 중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77살의 여초 김응현은 중국 서예계에도 잘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예가입니다.
    중국 서예계는 여초를 왕희지와 안진경 등 중국 대가들의 서법을 충실히 계승한 서예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좌수전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친 뒤 어쩔 수 없이 왼손에 붓을 들었던 반년 간의 작품들 70여 점이 선보였습니다.
    이곳 베이징에서 열린 여초의 좌수전은 서예가 손의 예술이 아니라 정신의 예술임을 중국인들에게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습니다.
    ⊙김응현(서예가): 일부러 팔을 부러뜨려서 왼손을 쓸 수가 없어.
    ⊙기자: 왼손으로 쓴 여초의 작품들은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진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 펑(중국서예가협회 주석): 신선감을 줍니다. 저도 느낀 바가 많습니다.
    ⊙기자: 호방하고 자유로운 여초의 서풍이 왼손 필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 김응현 선생 전시회, 베이징에서 열려
    • 입력 2001.05.23 (06:00)
    뉴스광장
⊙앵커: 한국의 대표적인 서예가인 여초 김응현 선생의 전시회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여초가 왼손으로 쓴 서예화 70여 점이 선보여 중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77살의 여초 김응현은 중국 서예계에도 잘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예가입니다.
중국 서예계는 여초를 왕희지와 안진경 등 중국 대가들의 서법을 충실히 계승한 서예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좌수전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친 뒤 어쩔 수 없이 왼손에 붓을 들었던 반년 간의 작품들 70여 점이 선보였습니다.
이곳 베이징에서 열린 여초의 좌수전은 서예가 손의 예술이 아니라 정신의 예술임을 중국인들에게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습니다.
⊙김응현(서예가): 일부러 팔을 부러뜨려서 왼손을 쓸 수가 없어.
⊙기자: 왼손으로 쓴 여초의 작품들은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진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 펑(중국서예가협회 주석): 신선감을 줍니다. 저도 느낀 바가 많습니다.
⊙기자: 호방하고 자유로운 여초의 서풍이 왼손 필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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