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취임사 관련 메모로 파문을 일으킨 안동수 법무부장관을 경질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중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동수 법무부장관은 오늘 아침 과천 법무부청사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공포문서 서명식에도 불참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명식에는 법무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민주당 김중권 대표와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 등 여권 고위 관계자들은 어제 밤 극비리에 회동을 갖고 안동수 장관의 메모파문을 조기에 진화하지 않을 경우 국정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문제의 메모를 안 장관이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파문이 계속될 경우 국정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내부적으로 안 장관 경질 방침이 섰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동수 장관은 어제 메모파문이 자신의 사퇴사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자신이 희생함으로써 대통령에 누가 덜 된다면 사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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