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채권단은 연체 상태에 놓인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갚을 시기를 내년 4월까지 연장하도록 하는 방안을 이 채권을 가진 국내 금융기관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 측은 예정된 만기에 앞서 채권을 돈으로 바꿔 달라는 요청이 들어온 신주인수권부 사채 4천 200만달러 가운데 5∼10% 정도는 상환하고 나머지 금액은 내년 4월 20일에 갚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대해 현대건설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주간사인 도이체 방크는 전체 금융기관 가운데 25%이상의 채권자들로부터 채무 불이행 요구를 받았다고 밝히고, 내일 회의를 열어 향후 처리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과 채권단은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보유한 채권금융기관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의 비중이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국내 금융기관이 채권 조기 회수 요구를 철회할 경우, 만기 연장을 포함한 채무 재 조정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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