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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혼인 통계 결과 혼인율 크게 낮아져
    • 입력2001.05.23 (10:12)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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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해 혼인 건수가 한해 전보다 2만 9천건이나 감소하는 등 혼인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00년 혼인과 이혼 통계 결과에서 지난 99년 36만 3천건이었던 혼인 건수가 지난 해에는 33만 4천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주혼인 연령층 인구가 감소하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지향하는 등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 혼인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29.3세, 여자 26.5세였습니다.
    재혼 비중은 남자 13.1%, 여자 14.5%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과의 혼인도 총 결혼 건수의 3.7%를 차지해 역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초혼 부부의 연령차는 동갑이 12.8%,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10.7%를 차지해 지난 95년 이후 동갑이나 여자 연상의 결혼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8년 11만 6천건이었던 이혼 건수는 99년 11만 8천건, 지난 해 12만건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부부불화가 75.2%로 가장 높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을 반영하 듯 경제 문제로 인한 이혼도 10.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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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혼인 통계 결과 혼인율 크게 낮아져
    • 입력 2001.05.23 (10:12)
    단신뉴스
지난 해 혼인 건수가 한해 전보다 2만 9천건이나 감소하는 등 혼인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00년 혼인과 이혼 통계 결과에서 지난 99년 36만 3천건이었던 혼인 건수가 지난 해에는 33만 4천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주혼인 연령층 인구가 감소하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지향하는 등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 혼인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29.3세, 여자 26.5세였습니다.
재혼 비중은 남자 13.1%, 여자 14.5%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과의 혼인도 총 결혼 건수의 3.7%를 차지해 역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초혼 부부의 연령차는 동갑이 12.8%, 여자가 연상인 경우가 10.7%를 차지해 지난 95년 이후 동갑이나 여자 연상의 결혼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8년 11만 6천건이었던 이혼 건수는 99년 11만 8천건, 지난 해 12만건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부부불화가 75.2%로 가장 높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을 반영하 듯 경제 문제로 인한 이혼도 10.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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