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38살 박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4살 황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99년 12월 안산시 팔곡동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보험회사로부터 2천 여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5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의사고 여부를 조사하려는 보험회사 직원에게 몸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고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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