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반 휘발유용 승용차를 LPG용 차로 불법 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차보다 중대형차에서 불법 개조가 훨씬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주 동안 LPG 불법장착 차량과 불법 정비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216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불법 개조된 LPG 차량을 운행한 23살 이 모씨 등 3명에 대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과 사업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LPG 장착 차량을 소유할 수 없는데도 차량을 LPG 차량으로 불법 개조해 운행한 서울시 이촌동 50살 진 모씨 등 240여 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특히 단속에 적발된 차량 가운데 70%가 넘는 150여 대가 2000cc 이상 중대형차였고 3000cc 이상 고급 외제 차량도 14대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PG 불법 개조 차량 운전자: 연료비 충당이 부담돼 절약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기자: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불법 개조 차량은 가스폭발사고 위험이 높은데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험 등 사고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속적인 불법 LPG 차량 개조에 대한 단속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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