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4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영국 노스 요크셔 지방에서 4건의 구제역이 또다시 발생해 영국 당국과 주민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노스 요크셔와 랑카셔 지방의 천여 개 농가에 수의사들과 군병력을 투입하고 가축 이동 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지역 농민들은 이번 사태로 농장 100여 개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정부 당국이 사태를 과소평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2월 20일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1600여건이 보고됐으며 300만마리의 가축이 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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