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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맨손으로 숭어 잡는 이색행사
    • 입력2001.05.23 (20:00)
뉴스투데이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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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남 진도 바닷가에서는 맨손으로 숭어를 잡는 이색행사가 열려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인 현장을 김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심 4m가 넘는 바닷물이 빠지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고기잡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도망치는 숭어를 잡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을 날려보지만 허탕을 치기 일쑤입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가 먼저 팔뚝 만한 숭어를 맨손으로 잡아 주위의 부러움을 삽니다.
    중년의 아주머니도 고기잡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관광객: 굉장히 좋고요, 43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것...
    ⊙기자: 수심이 얕아질수록 바다는 말 그대로 물 반 고기 반으로 변하고 고기도 달아나는 것을 포기합니다.
    고기를 줍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립니다.
    빈그물망은 금세 고기로 가득찹니다.
    관광객 500여 명이 잡은 숭어는 무려 2000마리가 넘습니다.
    금방 잡은 숭어를 즉석에서 회로 먹는 맛은 일품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이번 숭어잡기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 미리 그물을 쳐놓았다가 썰물 때 고기를 잡는 옛조상들의 조업방식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 진도, 맨손으로 숭어 잡는 이색행사
    • 입력 2001.05.23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전남 진도 바닷가에서는 맨손으로 숭어를 잡는 이색행사가 열려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인 현장을 김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심 4m가 넘는 바닷물이 빠지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고기잡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도망치는 숭어를 잡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을 날려보지만 허탕을 치기 일쑤입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가 먼저 팔뚝 만한 숭어를 맨손으로 잡아 주위의 부러움을 삽니다.
중년의 아주머니도 고기잡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관광객: 굉장히 좋고요, 43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것...
⊙기자: 수심이 얕아질수록 바다는 말 그대로 물 반 고기 반으로 변하고 고기도 달아나는 것을 포기합니다.
고기를 줍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립니다.
빈그물망은 금세 고기로 가득찹니다.
관광객 500여 명이 잡은 숭어는 무려 2000마리가 넘습니다.
금방 잡은 숭어를 즉석에서 회로 먹는 맛은 일품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이번 숭어잡기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 미리 그물을 쳐놓았다가 썰물 때 고기를 잡는 옛조상들의 조업방식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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