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법무장관의 전격 교체에 대해서 여야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문제가 드러난 정부의 인사방식을 놓고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최경원 신임 법무장관에 대해 여야는 각각 기대와 당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법무행정이 조기에 안정되고 오늘 공포된 인권법 정신을 살려서 국민의 신뢰를 더하는 데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랍니다.
⊙장광근(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법집행의 형평성과 중립성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사태가 남긴 후유증은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당장 여권 내에서는 안동수 전 장관을 누가 추천했는지를 놓고 책임론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장전형(민주당 부대변인): 공직자의 도덕성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큰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일은 전화위복의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기자: 현정부의 인사 검정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책임떠넘기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파문은 현 정부의 잘못된 인사정책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철현(한나라당 대변인):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없이 오기정치와 권력나눠먹기식의 정치가 빚어낸 인사 참사였습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이번 파문을 계기로 현 정부의 인사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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