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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세포 기능회복 단서 첫 발견
    • 입력2001.05.23 (21:00)
뉴스 9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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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인류의 염원인 무병장수의 꿈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늙은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단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박상철 교수팀이 밝혀낸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생물학적 단서는 암피피신이라는 단백질입니다.
    연구팀은 세포의 노화과정에서 암피피신이라는 단백질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현상이 세포 노화시 나타나는 기능 저하의 원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젊은 세포에서는 영양 물질 등 외부신호를 세포 안으로 밀어주는데 암피피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늙은 세포에서는 이 단백질이 크게 줄어 외부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 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암피피신을 늙은 세포에 주입해 세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상철(서울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고혈압, 당뇨, 암, 이런 게 노인성 질환이 되겠죠.
    그런 질환에 대해서 이렇게 이런 세포가 정상적인 어떤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것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을 개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기자: 연구팀은 암피피신 단백질을 주입할 수 있는 매개체가 개발되면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노화유전자 발견 등에 초점을 맞춰온 세계 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 노화세포 기능회복 단서 첫 발견
    • 입력 2001.05.23 (21:00)
    뉴스 9
⊙앵커: 인류의 염원인 무병장수의 꿈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늙은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단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박상철 교수팀이 밝혀낸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생물학적 단서는 암피피신이라는 단백질입니다.
연구팀은 세포의 노화과정에서 암피피신이라는 단백질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현상이 세포 노화시 나타나는 기능 저하의 원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젊은 세포에서는 영양 물질 등 외부신호를 세포 안으로 밀어주는데 암피피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늙은 세포에서는 이 단백질이 크게 줄어 외부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 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암피피신을 늙은 세포에 주입해 세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상철(서울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고혈압, 당뇨, 암, 이런 게 노인성 질환이 되겠죠.
그런 질환에 대해서 이렇게 이런 세포가 정상적인 어떤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것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을 개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기자: 연구팀은 암피피신 단백질을 주입할 수 있는 매개체가 개발되면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교수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노화유전자 발견 등에 초점을 맞춰온 세계 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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