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상인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서울 창신동 53살 연모 씨 등 2명에 대해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씨 등은 지난달 중순 서울 창신동 모 호텔 부근에서 노점상 52살 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98년부터 최근까지 노점상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60여차례에 걸쳐 금품 6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조직폭력배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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