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4일 목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티베트 망명 정부의 정신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나서 중국 정부와 대화를 시작하려는 그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박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와 30분 동안 회담을 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달라이 라마의 비폭력 주의공약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 정부와 대화를 시작하려는 그의 꾸준한 노력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은 대화를 장려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고 중국 정부가 대화제의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티베트의 독특한 종교적, 문화적, 언어적 정체성의 유지와 모든 티베트인의 인권보호를 지지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부시 대통령이 티베트의 독특한 언어 문화와 종교적 독자성 보존을 지원하기 위한 물질적 지원을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티베트 달라이 라마 지지와 천수이볜 타이완 총통의 미국 방문을 놓고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머린 중국주재 미국 대리대사를 직접 불러 미국이 천수이볜 타이완 총통의 통과방문을 허용한데 대해 미국 정부에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외교부 저우원중 부장서리는 미국 정부가 중미간 3개 공동성명과 미국이 한 약속들을 심각하게 더럽혔으며 중국의 내부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했다며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전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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