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학교에서 제공하는 끓인 물도 위험
    • 입력2001.05.24 (09:30)
930뉴스 2001.05.24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이제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끓인 물도 안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리차에서 기준치 이상의 일반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해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최근 이 학교의 식수를 조사한 결과 보리차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의 1.5배에서 최고 2배 가까이 검출됐습니다.
    물은 여름철에도 끓여만 마시면 안전하다고 생각해 온 학교측으로써는 예상밖의 결과입니다.
    ⊙정영균(해남 옥천초등학교 교장): 100도 이상 끓여서 우리 애들이 집단으로 먹는 그 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이 되었다 하는 데 대해서 황당한 생각을 했고...
    ⊙기자: 학교 보리차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되는 가장 큰 원인은 보리차의 물통관리가 소홀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일반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학교 대부분은 이런 보온물통을 사용했습니다.
    ⊙학교 급식 관계자: 보온물통의 꼭지 부분을 씻을 수가 없으니까...
    그게 문제죠.
    ⊙기자: 학생들이 마시는 보리차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넘은 학교는 전남지역에서만 36군데.
    이 가운데 17개 학교에서는 대장균까지 검출됐습니다.
    ⊙김충재(해남보건소 예방의약담당): 될 수 있으면 수도꼭지 같은 그런 게 없는 주전자라든가 소독하기 쉬운 그런 용기를 사용하면 일반 세균을 줄일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기자: 이번 조사는 끓인 물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식중독 등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 학교에서 제공하는 끓인 물도 위험
    • 입력 2001.05.24 (09:30)
    930뉴스
⊙앵커: 이제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끓인 물도 안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리차에서 기준치 이상의 일반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윤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해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최근 이 학교의 식수를 조사한 결과 보리차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의 1.5배에서 최고 2배 가까이 검출됐습니다.
물은 여름철에도 끓여만 마시면 안전하다고 생각해 온 학교측으로써는 예상밖의 결과입니다.
⊙정영균(해남 옥천초등학교 교장): 100도 이상 끓여서 우리 애들이 집단으로 먹는 그 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이 되었다 하는 데 대해서 황당한 생각을 했고...
⊙기자: 학교 보리차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되는 가장 큰 원인은 보리차의 물통관리가 소홀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일반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학교 대부분은 이런 보온물통을 사용했습니다.
⊙학교 급식 관계자: 보온물통의 꼭지 부분을 씻을 수가 없으니까...
그게 문제죠.
⊙기자: 학생들이 마시는 보리차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넘은 학교는 전남지역에서만 36군데.
이 가운데 17개 학교에서는 대장균까지 검출됐습니다.
⊙김충재(해남보건소 예방의약담당): 될 수 있으면 수도꼭지 같은 그런 게 없는 주전자라든가 소독하기 쉬운 그런 용기를 사용하면 일반 세균을 줄일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기자: 이번 조사는 끓인 물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식중독 등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