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안동수 전 법무부 장관이 최단명 장관으로 경질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인사검증 시스템을 갖춰 나가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법무부 장관 인사파동을 논의한 끝에 지금도 인사검증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지만 그동안 몇차례 인사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용학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최고위원들은 또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안 전장관 추천자 문책론과 관련해 지금은 모두가 단합해서 정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며 당지도부나 당원들이 이 문제를 거론할 시점이 아니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최고위원들은 그러나 민심과 정책기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일부 참석자의 의견에 따라 지난 2월 이후 중단된 청와대 최고위원 회의를 매달 한차례씩 정례적으로 개최하도록 당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시종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김중권 대표가 인선과정을 설명했지만 누가 안동수 전장관을 추천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전용학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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