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법 시안과 관련해 종교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생명공학계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이 법률 시안에 대해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복성해 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원 300여명 일동 명의로 작성한 건의문을 통해 생명윤리법 시안처럼 인간배아복제 연구를 금지시키고 동물유전자 변형연구와 유전자 치료 연구 등의 규제를 강화할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국내 생명공학 연구 기반을 붕괴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복 원장은 인간배아복제 연구 등 3분야는 우리나라 생명공학 연구의 핵심분야인데 연구를 금지시키거나 규제를 강화할 경우 현재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과제 가운데 30%가 가량이 중단되거나 사장될 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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