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6일에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예지학원 화재사고 희생자 10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광주시청에서 있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예지학원 화재사고로 숨진 희생자 10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청 앞마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영결식장에는 유족 대표와 광주시장, 경찰서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아깝게 숨진 영혼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특히 희생자들이 생전에 남긴 편지와 희생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낭독되는 순간에는 영결식장 전체가 또다시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유족들은 사고현장인 예지학원에서 노제를 지낸 뒤 개별적으로 장례절차를 밟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유족들은 1억 8000만원의 보상금 전액 또는 일부를 고인들이 다녔던 학교 등에 장학금으로 기증하겠다는 뜻을 비추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변창세(故 변재욱 군 아버지): 보상금 나오면 그건 제 돈을 조금 더 얹어서 장학금으로 낼 겁니다.
⊙기자: 유족들은 영결식에 앞서 이번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줄 것을 관계당국에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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