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 엿새째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역도의 김순희는 오사카에서 계속된 여자 75kg급에서 한국 신기록 두개를 세우며 중국의 추 지아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순희는 용상에서 140kg을 들어올려 종전 한국 기록을 2.5kg 경신한 뒤, 합계에서 247.5kg으로 한국 기록을 역시 2.5kg 끌어 올렸습니다.
여자 역도 75kg이상급의 문경애는 인상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도에서는 금메달 2개가 나왔습니다.
남자 100kg급 결승에 오른 장성호는 아오 테젠을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78kg급의 이소연은 일본의 마쓰자키 미즈호에 우세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유도 100kg 이상급의 강병진은 결승에서 일본 무라모토에게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차미정과 김수경,김효미조가 출전한 볼링 여자3인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육상 남자 창던지기의 박재명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어제까지 금메달 12개를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금메달 수를 15개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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